심전도 기록계를 부착하고 하루동안 생활 하면서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특수하게 만들어진 작은 심전도 기계를 몸에 부착하고 24시간 동안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소형경량의 테이프레코더가 장착된 심전계를 환자가 휴대하여, 자유로운
일상생활 속에서 심전도를 24시간에 걸쳐 연속 기록하고, 이를 해석하는 검사방법을 말합니다. 일시적인 부정맥이나 일상생활에서 허혈성 심장질환을 추적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홀터 검사가 필요한 경우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의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가슴통증 등의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
호흡곤란, 흉통, 실신 있는 경우
부정맥 시술 및 치료 경과 모니터링
당뇨병, 고혈압 등 심장병 발생 고위험 질환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증,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홀터 검사 주의사항
복용하던 약은 그대로 복용하고 식사도 평소대로 합니다.
전극이 부착된 가슴부분에 물이 묻으면 안되므로 검사하는 동안에 샤워나 목욕 등을 하면 안 됩니다.
환자는 활동 심전도를 부착하는 동안 전극이 떨어질 정도의 과격한 활동은 피해야 하지만, 가능한 평상시 활동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전기장판은 심전도를 판독하는데 지장을 주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검사를 위해 가슴에 붙인 전극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